유유자적 (悠悠自適)
이건주
Lee Geo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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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자적 (悠悠自適)
분청혼합토, 화장토, 분청재유
47*47*63
한가롭고 걱정이 없는 과거, 편안했던 일상을 그리워하며
분청사기에 나만의 표현방식으로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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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자청화파초국화문호 (모작, 19세기)
백자토, 투명유
31cm x 31cm x 36cm
‘백자청화파초국화문호＇는 조선 1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어
현재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일찍이 청화백자는 조선 초기부터 고급 도자기로 인식됐으며
왕실과 의례용 자기로 알려져 있지만,
이 유물은 이전에 등장했던 청화백자의 문양들과는 다르게 파초무늬가 그려진 것이 특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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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
백자토, 투명유, 투명매트유
16cm x 16cm x 24cm
한 때 한반도에 서식했던 표범이나 호랑이 가죽에서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무늬들을 자기 표면에 담아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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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주
Lee Geonju
유유자적 (悠悠自適)
lgjsea9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