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대조전 부벽화
홍승연
Hong Seungy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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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대조전 백학도
견본채색, 비단에 석채
210×70cm
창덕궁을 재건하면서 소실된 궁중회화작품을 제작하는 사업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던 부벽화.
조선시대 마지막 궁중회화가 된 창덕궁 부벽화 6점 중 대조전 내부에 조성되어 있는
봉황도, 백학도 총 2점을 선보입니다.
봉황과 학이라는 장생불사의 신비함과 왕과 왕비, 그리고 음양의 조화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비단(화견)에 오리목 염색하여 천연안료인 석채와 천연접착제인 아교를 사용해
이 작품을 제작했을 당시에 실제 적용된 전통회화 제작기법을 연구하여 작업하였습니다.
국가의 미술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어 역사적으로,
사회적으로 암흑기였던 일제강점기에 대한제국이 전통의 미술을 지키고자 했던 노력을
잊지 않기 위해, 근대 미술의 토대를 두었던 만큼 역사적인 작품을 의미있게 풀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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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대조전 봉황도
견본채색, 비단에 석채
210×70cm
창덕궁을 재건하면서 소실된 궁중회화작품을 제작하는 사업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던 부벽화.
조선시대 마지막 궁중회화가 된 창덕궁 부벽화 6점 중 대조전 내부에 조성되어 있는
봉황도, 백학도 총 2점을 선보입니다.
봉황과 학이라는 장생불사의 신비함과 왕과 왕비, 그리고 음양의 조화를 표현한 작품입니다.
비단(화견)에 오리목 염색하여 천연안료인 석채와 천연접착제인 아교를 사용해
이 작품을 제작했을 당시에 실제 적용된 전통회화 제작기법을 연구하여 작업하였습니다.
국가의 미술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어 역사적으로,
사회적으로 암흑기였던 일제강점기에 대한제국이 전통의 미술을 지키고자 했던 노력을
잊지 않기 위해, 근대 미술의 토대를 두었던 만큼 역사적인 작품을 의미있게 풀어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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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연
Hong Seungyeun
창덕궁 대조전 부벽화
ssseung09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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